행사기간 동안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를 1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현금·할부 구매가 결합된 콤보 할부 상품으로 차량을 구매해야 해당 할인율이 적용된다. 물량은 1500대로 배정됐다.
여기에 기존 3년/6만km인 차체·일반부품 보증기간이 5년/10만km로 연장된다.
보증 연장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대상 차종이 아닌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에도 적용된다.
이 밖에 경차 스파크에 대한 혜택도 강화했다. 이달 스파크 LT, 프리미엄 트림을 대상으로 120만원 현금지원(콤보할부) 또는 60개월 무이자(선수금 무제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11월 연중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쉐보레 11월 신차 판매조건. 제공=쉐보레.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