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미국 포브스가 뽑은 '세계 최고 고용주' 1위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6 14:51 최종수정 : 2020-10-16 14:58

지난해 106위에서 수직상승...코로나19 신속한 대응으로 높은 평가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미국 포브스가 뽑은 '세계 최고 고용주'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작년 같은 순위에서 106위에 머물렀던 순위가 크게 뛰었다. 코로나19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직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포브스는 15일(현지시간) '2020 세계 최고 고용주' 순위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1위를 차지했는데, 2~4위에 오른 아마존·IBM·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굴지의 IT기업을 제친 것이다.

삼성전자, 미국 포브스가 뽑은 '세계 최고 고용주' 1위

이번 조사는 58개국 글로벌기업 직원 16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족·지인에게 회사를 추천하는지 여부, 기업 이미지, 회사 성장 가능성, 자기개발, 성평등, 사회적 책임 등을 묻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관련한 기업의 대응 만족도를 물었다.

삼성전자 순위가 수직 상승한 것도 코로나19 대응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발발 초기부터 전담조직을 통해 다양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실행했다. 해외 출장을 다녀온 직원은 14일간, 출산 전후인 직원은 전면 자택근무를 시행했다. 코로나 의심증상이 발견된 직원에 대한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경북 구미에 위치한 스마트폰 공장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자 배트남 공장에서 즉시 병행 생산하는 체제도 가동된 바 있다.

삼성전자, 미국 포브스가 뽑은 '세계 최고 고용주' 1위이미지 확대보기

이번 조사에서 LG는 5위에 오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 100위 안에 든 한국 기업으로는 △37위 네이버 △42위 아모레퍼시픽 △64위 CJ △72위 농심 △73위 NC소프트 △74위 만도 △80위 현대차 △90위 현대중공업 등이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달만에 –40%…현대모비스 ‘로봇 환상’ 깨지나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부품 계열사다. 현대차와 기아에 모듈과 부품을 공급하며 안정적 매출 흐름을 보인다. 기업 재무 리스크 예측 모형인 ‘알트만 Z-스코어’ 추이를 살펴보면 ‘안정권’을 유지하고 있다.다만, 이를 달리 보면 그룹사 의존도와 완성차 판매 사이클에 연동되는 사업 구조적 한계도 명확하다는 얘기가 된다. 완성차 부품 2 ‘후계 0순위·지분 0%’ 코오롱 4세 이규호의 고민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코오롱그룹 이규호(41)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배치되면서 그룹 기업지배구조 성적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등 코오롱그룹 상장사 3곳을 분석해보니, 핵심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15개 가운데 12개를 준수해 준수율 80%를 기록했다. 지난해 60%에서 세 가지 항목을 더 충족해 준수율을 끌어올렸다.코오롱글로벌도 준수율을 60%에서 67%로 올렸다. 지주사 ㈜코오롱은 전년과 동일한 준수율 67%다. 지난해와 비교해 한 가지 항목을 개선했으나, 전년에 지켰던 항목을 올해는 미충족했다.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는 주주 권리 보호, 3 네이버 ‘개방’ vs 카카오 ‘슬림’…정반대로 가는 네카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국내 IT(정보기술) 플랫폼 양대 산맥 네이버와 카카오가 9월 상법 개정에 맞춰 ‘집중투표제 도입’이라는 지배구조 개선에 뜻을 모았다.다만, 정관 변경 세부 설계에서는 정반대 행보를 보였다. 이사 수 상한을 없애 이사회를 전면 개방한 네이버와 달리, 카카오는 이사 총수를 제한하는 방어벽을 세웠다.네이버 86.7%, 카카오 93.3%네이버와 카카오 최근 3개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핵심 지표 준수율 정량적 수치에서는 카카오가 네이버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15개 핵심지표 중 카카오는 2023년 13개, 2024년과 2025년 14개 항목을 준수했다. 준수율은 각각 86.7%, 93.3%, 93.3%다. 카카오는 2024년 함춘승 사외이사 의장 체제로 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