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빅히트 오늘 코스피 입성...상장 기념식 전세계 유튜브 생중계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5 08:09

8시 50분부터 빅히트 채널 통해 약 15분간 중계

▲방탄소년단(BTS)./ 자료=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 자료=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가 드디어 오늘 증시에 입성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히트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에서 상장 기념식을 열고 오전 9시 증시 개장과 함께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빅히트 상장 기념식은 오전 8시 50분부터 약 15분간 거래소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행사는 빅히트 공식 유튜브 채널로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된다.

거래소 상장 기념식이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히트 투자자들은 물론 전 세계 BTS 팬들도 실시간으로 상장식으로 지켜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빅히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 한국거래소 상장식을 지난 7월 SK바이오팜 이후 3개월 만에 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세간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날 상장식에는 방시혁 빅히트 의장을 비롯한 경영진, 거래소 및 상장 주관 증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거래소는 이번 행사에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빅히트는 앞서 지난달 28일 공모가를 희망가공모가밴드(10만5000~13만5000원) 상단인 13만5000원으로 결정했다. 총 공모금액은 9625억5000만원이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 30분∼9시에 공모가 13만5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 호가와 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 제한폭이 적용된다. 따라서 공모가가 13만5000원인 빅히트의 시초가는 12만1500원∼27만원 사이에서 형성된다.

만약 이날 시초가가 27만원으로 정해지고 상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마감한다면 빅히트의 주가는 상장 첫날 최고 35만1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 시가총액은 12조5000억원까지 상승한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20위권 진입도 가능하다.

빅히트가 상장 첫날 상장 첫날 공모가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할 경우 방시혁 의장의 지분 평가액은 4조3444억원에 육박하게 된다. 이 경우 방 의장은 국내 주식부호 5위까지 오를 수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출자승인 KDX-넥스체인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레이스 가속 금융위원회로부터 출자 승인을 마무리한 KDX와 (가칭)넥스체인지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를 위한 준비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한국거래소(KRX) 등이 포함된 KDX는 최대주주와 추가 출자자가 결정되고, 오는 10월 1일까지 주금 납입을 완료할 예정이다.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주도의 넥스체인지는 이달 29일 창립 총회를 앞두고 있다.KDX, 키움증권·교보생명 최대주주 참여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X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증자를 결의했다.KDX는 키움증권과 교보생명이 최대주주로 참여한다. 카카오페이증권과 흥국증권, BNK금융 계열 3사(부산은행·경남은행·BNK투자증권), 한국거래소(KRX)도 주요 주주로 참여한 2 "세후 자산 수익률 1위 서울부동산…생산적금융 위한 금융세제 개선 필요" [자본연 29주년 컨퍼런스] 세후 20년 투자자산 연평균 수익률에서 서울부동산이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 부동산과 금융투자 상품 간 세제 격차 해소가 이뤄져야 자본시장으로 머니 무브(money move)가 유도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은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연구원 개원 29주년 기념 컨퍼런스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자본시장 - 생산적 금융 전환 과제'를 개최했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컨퍼런스에서 '생산적 금융을 위한 금융세제 개선 방향'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이 내용은 홍병진 조세재정연구원 관세연구팀장과 공동으로 진행됐다.서울부동산 11.6%…전국부동산·S&P500·코스피 順연구의 질문은 우선 세후 기 3 현대차證 임금 2.5% 인상·자사주 500주…증권업계 임금협상 주목 현대차증권 노사가 올해 임금을 평균 2.5% 인상하고 자사주 500주를 지급하는 내용으로 임금협약을 최종 체결했다. 임금 인상뿐 아니라 임금피크제 지급률 상향과 고정 초과근무(OT) 축소 등 근로조건 개선도 포함되면서 향후 펼쳐질 증권사들의 임금협상에도 관심이 모인다.현대차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임직원 연봉은 임금 총액 기준 평균 2.5% 인상된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자사주 500주도 지급하기로 했다.보상체계와 근무조건도 조정했다.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인 5년간 총 지급률은 기존 340%에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