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전망치(7100억원)을 2000억원 이상을 웃도는 호실적이다.
저유가 흐름이 계속됨에 따라 ABS 등 석유제품군 수익성이 개선된 것이 이유로 꼽힌다. 구체적인 사업부별 실적은 오는 21일 발표된다.
LG화학이 잠정실적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두고 회사의 배터리부문 분사 결정으로 '주주 달래기'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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