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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서민금융 지원 ‘성실상환우대론12’ 출시…햇살론17 대환대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4 15:34

햇살론17 대출 성실상환고객에게 5%이상 낮은 대출 지원

전북은행, 서민금융 지원 ‘성실상환우대론12’ 출시…햇살론17 대환대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전북은행이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17 이용고객 중 최근 6개월 이상 성실 상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햇살론17을 대환해 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전북은행은 24일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신상품 ‘성실상환우대론1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개인당 최대 1400만원이며, 대출기간은 최대 60개월 이내에서 연단위로 취급한다.

금리는 햇살론17 금리 17.9%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자 비용을 약 3분의 1 가량 인하해 최고 연 12.1%를 적용하면서 5%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

전북은행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약 531명의 고객에게 약 24억원 가량을 지원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대출 자격 조건 때문에 정부정책자금을 받았던 고객들에게 1금융권 자체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어 부채 부담이 경감되니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비대면 전용 창구인 JB사이버지점에서는 대상 고객에게 선제적으로 전화 안내를 하고 있으며, 추후 무방문 비대면 약정 등을 통한 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성실상환 대환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금리 혜택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및 전북은행만의 부채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보다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상환한 고객들에게 금리 부담을 줄여 주는 효과가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서민들을 위한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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