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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70.60/1,171.00원…6.40원 급등

이성규 기자

ksh@

기사입력 : 2020-09-24 07:22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70.80원에 최종 호가됐다.

24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64.40원)보다 6.40원 급등한 셈이다.

NDF 환율 급등은 뉴욕 주식시장 3대 지수가 2% 내외로 동반 급락하는 등 자산시장 전반에 형성된 위험회피 분위기 속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42% 높아진 94.39에 거래됐다.

유로/달러는 0.42% 낮아진 1.1659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15% 내린 1.2714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엔은 0.48% 오른 105.43엔에 거래됐다.

특히 달러/위안 강세가 두드러졌다. '중국 인권 침해에 확고히 대응하겠다'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발언이 달러/위안 환율 강세를 자극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64% 상승한 6.8271위안에 거래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5.05포인트(1.92%) 낮아진 2만6,763.1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8.65포인트(2.37%) 내린 3,236.92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99.33포인트(2.73%) 하락한 1만664.31을 나타냈다.

테슬라를 필두로 정보기술주가 다시 조정을 받은 가운데 미국 이달 제조업 지표가 예상을 밑돈 점, 미 추가 재정부양책 협상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도 주식시장 급락을 자극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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