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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2% 급등 ‘41$ 바짝’…OPEC+, 감산이행 강조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9-1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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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7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 급등, 배럴당 41달러선에 바짝 다가섰다. 사흘 연속 상승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회원 10개국)가 이날 회의에서 완전한 감산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해 유가가 상방 압력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0월물은 전장보다 81센트(2%) 높아진 배럴당 40.97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1.08달러(2.6%) 오른 배럴당 43.30달러에 거래됐다.

비오날 톤하겐 리스태드에너지 원유시장 총괄은 "OPEC+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는 인식에 시장 참가자들 자신감이 커졌다"며 "시장 상황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OPEC+가 구원에 나설 수 있다고 기대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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