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0월물은 전장보다 81센트(2%) 높아진 배럴당 40.97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1.08달러(2.6%) 오른 배럴당 43.30달러에 거래됐다.
비오날 톤하겐 리스태드에너지 원유시장 총괄은 "OPEC+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는 인식에 시장 참가자들 자신감이 커졌다"며 "시장 상황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OPEC+가 구원에 나설 수 있다고 기대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