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훈 불스원 대표(왼쪽)와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 사진=불스원.
불스원은 2001년 설립 이해 국내 자동차용품 1위 기업으로 선장했다. 대표 제품인 엔진 세정제 '불스원샷'을 선두로 와이퍼, 차량용 에어컨·히터 필터, 방향·탈취제, 차량 외장 관리용품을 팔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복합문화 공간 ‘불스원 프라자’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국 단위의 서비스 네트워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창훈 불스원 대표는 "서비스 부문 사업 확장, 이커머스 활성화 및 헬스케어 부문 육성 등 신사업 전략이 마련됐으며 실행에 필요한 업무 협약 파트너사의 참여로 큰 발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며 "미래 자동차 용품 산업 선도를 목표로 성공적인 기업공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