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첫 상품으로는 지난 7월 오비라거가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서 처음 선보였던 첫번째 ‘랄라베어 굿즈’가 판매된다.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유리잔 세트, 코스터 세트, 튜브형 아이스 버켓, 미니 천막 등 총 4가지 구성으로 오비라거 시그니처 캐릭터 ‘랄라베어’의 귀여운 모습을 담아 2030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상품들이다. 가격은 유리잔 세트 1만5000원, 코스터 세트 7000원, 튜브형 아이스 버켓 1만2000원, 미니천막 3만2000원이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오비라거의 ‘랄라베어’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오비라거 전용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네이버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오비라거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