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전장보다 1.25달러(2.9%) 낮아진 배럴당 41.51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1.15달러(2.5%) 내린 배럴당 44.43달러에 거래됐다.
독일 7월 소매판매 지표 부진에 따른 유로화 약세로 달러화 가치가 지지를 받았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40% 오른 92.71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