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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4% 반등…미중 제조업 지표 호조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9-0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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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4% 상승, 배럴당 42달러대 후반으로 올라섰다. 나흘 만에 반등했다.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나타내 원유수요 부진 우려가 완화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전장보다 15센트(0.4%) 높아진 배럴당 42.76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30센트(0.7%) 오른 배럴당 45.58달러에 거래됐다.

지난달 미 제조업 지수가 예상을 상회, 2018년 11월 이후 16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급관리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54.2에서 56.0으로 상승했다. 예상치 55.0를 웃도는 결과로, 3개월째 확장국면을 유지했다.

지난달 중국 민간 제조업 지수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8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전월 52.8에서 53.1로 상승, 예상치 52.5를 상회했다. 4개월 연속 경기확장을 의미하는 50을 상회한 셈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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