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전장보다 35센트(0.8%) 낮아진 배럴당 43.04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55센트(1.2%) 내린 배럴당 45.09달러에 거래됐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 발표에 따르면, 로라는 오전 1시30분께 루이지애나 카메론에 상륙했다. 이어 루이지애나 남서부를 통과하며 최대 시속 168km의 강풍을 지닌 2급 폭풍으로 위력이 약화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