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전장보다 73센트(1.7%) 높아진 배럴당 43.3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73센트(1.6%) 오른 배럴당 45.86달러에 거래됐다.
폭풍 로라가 멕시코만으로 접근 중이다. 로라는 이날 오전 허리케인으로 발전해 주중 멕시코만에 상륙할 전망이다. 폭풍 우려로 멕시코만 원유 생산의 80% 이상이 폐쇄된 상태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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