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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1.7% 급등 ‘5개월 최고’…멕시코만 폭풍 접근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8-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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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5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7% 상승, 배럴당 43달러대로 올라섰다. 이틀 연속 올라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열대성 폭풍의 멕시코만 해안 접근으로 현지 업체들이 산유량을 대폭 축소한 덕분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전장보다 73센트(1.7%) 높아진 배럴당 43.3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73센트(1.6%) 오른 배럴당 45.86달러에 거래됐다.

폭풍 로라가 멕시코만으로 접근 중이다. 로라는 이날 오전 허리케인으로 발전해 주중 멕시코만에 상륙할 전망이다. 폭풍 우려로 멕시코만 원유 생산의 80% 이상이 폐쇄된 상태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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