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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8% 하락…실업지표 부진에 수요우려 증가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8-2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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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 가까이 하락, 배럴당 42달러대 중반으로 내려섰다. 주간 실업지표 부진이 원유수요 감소 우려를 자극한 탓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전장보다 35센트(0.8%) 낮아진 배럴당 42.58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47센트(1%) 내린 배럴당 44.90달러에 거래됐다.

미 주간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가 예상과 달리 늘며 100만 명을 웃돌았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는 전주보다 13만5000명 늘어난 110만6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 예상치 92만3000명을 상회하는 수치로, 3주 만에 다시 증가한 것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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