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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2% 반등…중국, 미국산 원유수입 확대 계획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8-1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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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7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 넘게 상승, 배럴당 43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사흘 만에 반등했다. 중국 부양책 발표와 중국의 미국산 원유수입 확대 계획이 유가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한 덕분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전장보다 88센트(2.1%) 높아진 배럴당 42.89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57센트(1.3%) 오른 배럴당 45.3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앞서 중국 인민은행이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7000억위안을 은행 시스템에 공급했다. 금리는 기존 2.95%를 유지했다.

마켓워치가 로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국영석유회사들이 8월과 9월에 미국산 원유를 2000만배럴 이상 운송하기 위해 유조선을 잠정 예약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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