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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중심 도시 도약하는 아산,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9월 분양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0-08-11 10:28

아산 신창 첫번째 대규모 민간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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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광역위치도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광역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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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아산시가 충남권 산업 및 경제 중심 도시로 한층 거듭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현대자동차 등의 대기업이 선택했을 뿐만 아니라, 침체된 경기 속에도 새로운 개발 호재를 맞이 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충청권에서는 아산과 천안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선정됐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연구, 주거, 산업, 문화 등 여러 분야가 집약된 연구단지 자족형 도시로 아산시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기업 투자와 개발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올해 아산시 아파트 값은 2.65%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기간 충청남도 평균(1.91%)를 크게 웃돌았으며 이웃한 천안시(2.11%) 보다도 높은 수준이다(시세출처: 부동산114). 아파트값이 상승하면서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산시에서 신창면 일원은 특히 개발호재가 다양하다. 현재 장항선 아산 신창~충남 홍성 구간의 복선전철이 공사 중이며 이는 서해안복선전철 및 익산~대야 복선전철과 연계돼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진다.

또한 신창면 오목리와 궁화리 일대에 64만 2,000㎡ 규모의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아산하이테크밸리) 개발로 한층 강화된 직주근접 환경이 조성돼 신규 주택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할 전망이다.

◇ 7년만에 아산 신창에 1,92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공급

이처럼 다양한 개발과 직주근접 환경 등으로 발전하고 있는 아산 신창에 대규모 새 아파트인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아파트가 9월 공급될 예정이다.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혜림건설(주)과 모아건설산업(주)이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69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9㎡, 75㎡, 84㎡, 총 1,920가구를 짓는 대단지 아파트다. 이중 1차로 922가구가 9월 공급된다.

단지는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설계됐으며 4베이, 팬트리 등 와이드 혁신평면을 적용(일부세대)했다. 또한 채광이 좋도록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대규모 단지답게 단지 내부는 다양한 테마공원이 꾸며졌으며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어린이물놀이터, 주민카페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온천대로,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및 인접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국철 1호선 신창역을 이용하면 서울 등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취득세, 재산세 걱정 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다. 때문에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다.

최대 8년간 임대료만 내고 거주가 가능하며, 보증금 반환이 지연되거나 받지 못하는 등의 위험이 없다. 또한 무이자로 중도금 대출 지원이 돼 부담이 없고 합리적인 임대료로 입주자들의 부담을 줄여준다.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분양 홍보관은 아산시 풍기동 485번지 1층에 마련됐으며 관심 고객들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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