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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6% 반락…美휘발유 재고 예상밖 증가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8-0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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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6% 하락, 배럴당 41달러대로 내려섰다. 닷새 만에 반락했다. 전일 발표된 지난주 휘발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점이 여전히 유가를 압박했다. 다만 이라크가 생산목표 미달분을 벌충하기 위해 이달 산유량을 추가로 감축하겠다고 밝혀 유가의 추가 하락은 제한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전장보다 24센트(0.6%) 낮아진 배럴당 41.9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8센트(0.2%) 내린 배럴당 45.09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휘발유 재고는 전주보다 42만 배럴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5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라크 국영 원유판매조직인 Somo는 지난 몇 달간의 생산목표 미달분을 벌충하기 위해 8월 산유량을 일평균 40만배럴 추가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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