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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1% 상승…美원유재고 예상보다 큰 폭 감소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8-0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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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5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 넘게 상승, 배럴당 42달러대로 올라섰다. 나흘 연속 올라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주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전장보다 49센트(1.2%) 높아진 배럴당 42.19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74센트(1.7%) 오른 배럴당 45.17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737만 배럴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180만 배럴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휘발유 재고는 예상과 달리 42만 배럴 증가했다. 예상치는 50만 배럴 감소였다. 정제유 재고는 159만 배럴 늘었다. 시장에서는 20만 배럴 증가를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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