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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6% 반등…예상보다 큰 원유재고 감소폭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7-3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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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9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6% 상승, 배럴당 41달러대를 유지했다. 하루 만에 반등한 것이다.

올해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주간 원유재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우려를 상쇄한 덕분이다. 다만 휘발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해 유가의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전장보다 23센트(0.56%) 높아진 배럴당 41.27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53센트(1.23%) 오른 배럴당 43.75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1,061만 배럴 급감했다. 예상치(-60만 배럴)보다 감소폭이 컸다. 휘발유 재고는 예상과 달리 65만 배럴 증가했다. 예상치는 140만 배럴 감소였다. 정제유 재고는 예상대로 50만 배럴 늘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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