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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 성남 R&D센터 등에 새싹기업 공동연구 시설 조성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08 08:24

도심 노후산단 내 혁신거점 확충을 위해 복합개발하는 사업
사업 대상지로 성남 대유위니아 R&D 및 디자인 센터 부지 선정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대상지 공모에 선정된 성남하이테크밸리 상상허브센터 조감도/사진=성남시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대상지 공모에 선정된 성남하이테크밸리 상상허브센터 조감도/사진=성남시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이 성남 R&D센터 등 부지가 ‘산업단지 상상허브(활성화구역)’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대상지로 성남일반산업단지(성남하이테크밸리) 내 대유위니아그룹 부지를 선정했다.

이번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은 성남시와 대유위니아그룹이 R&D 부지 등에 새싹기업 지원 산업시설과 단지 내 근로자를 위한 지원시설로 조성하는 계획을 세워 선정됐다.

대유위니아그룹은 R&D 센터 등 부지에 1338억원을 투입해 창의성과 혁신성을 접목한 새로운 산업단지로 재생시킬 예정이다. 기존 R&D 및 디자인 센터는 유지하면서 리모델링으로 발생한 여유공간과 부지를 제공하여 도내 새싹기업과 공동연구시설의 입주를 지원한다.

성남시와 공동으로 주거와 보육, 문화복지 및 편의시설 등의 지원시설도 조성하기로 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성남 사업지를 지역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거점시설로 발전시려는 계획이 있었는데 정부의 맞춤 사업을 만나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와 밀접한 브랜드로서 지역 및 시민들과 함께 발전한느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단지 상상허브는 2009년부터 도심 노후 산단 내 혁신 거점 확충을 위해 각종 산업·지원 기능을 높여 복합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준공한지 20년 이상 지난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의 활성화를 돕기 위함이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전국 노후 산단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그 결과 성남시, 대전시, 부산시 노후 산단 각각 1곳이 최종 선정됐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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