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식에 (좌측부터) 김준 위니아에이드 유통사업본부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여했다./사진=위니아에이드
이미지 확대보기‘힘내라! 대한민국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난달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 위니아에이드 유통사업본부장과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전국 200여개의 위니아 전문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자사제품 딤채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밥솥을 구매할 경우 제품 당 3000원이 사랑의 열매에 기부된다. 캠페인은 1억원을 목표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준 위니아에이드 유통사업본부장은 “최근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통합플랫폼 회사로서 성장은 물론 사회적 기업으로 착한 소비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위니아에이드는 정부 내수활성화 정책에 동참하고자 오는 5일부터 말일까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에 대한 특별할인과 36개월 장기무이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