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현대카드
29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현대카드 본사에서 근무하는 외주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26일 같은 층에서 근무하던 외주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카드는 직원이 근무한 건물 5층은 7월 10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본사 직원 50%를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나머지 50% 직원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정하기로 했다.
정태영닫기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