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공유킥보드 씽씽, 업계최초 배터리 국산화…LG배터리 관리시스템 개발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05-26 09:5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공유킥보드 서비스 '씽씽' 운영사인 피유엠피는 배터리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26일 알렸다. 신규 배터리는 올 7월부터 씽씽 킥보드에 순차 도입된다.

피유엠피 '국산 배터리'는 에너지를 만드는 핵심부인 배터리셀을 LG화학에서 공급받는다.

여기에 피유엠피는 배터리패키징업체 피플웍스와 손잡고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공유 킥보드에 맞게 개발했다.

공유킥보드 업계에서 배터리 국산화에 성공한 것은 피유엠피가 처음이다. 대부분 가격을 이유로 값싼 중국산을 쓴다는 설명이다.

김상훈 피유엠피 최고기술책임자는 "검증된 배터리셀을 기반으로 배터리팩을 만들었다"면서 "철저한 품질관리로 발생 가능한 위험성을 크게 낮췄다"고 밝혔다.

공유킥보드 씽씽, 업계최초 배터리 국산화…LG배터리 관리시스템 개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