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손보, '도담도담 자녀보험' 다양한 질병 보장 '눈길'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20-03-26 16:46

중증아토피진단비, ADHD 진단비 등 보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롯데손해보험의 '도담도담 자녀보험'이 어린이 발병률이 높은 질병을 보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의 '도담도담 자녀보험'이 어린이 발병률이 높은 질병을 보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 롯데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판매하는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이 어린이 발병률이 높은 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중증아토피,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호흡기관련질병수술비, 피부질환 수술비 등 면역력 저하 및 환경적 요인으로 걸리기 쉬운 환경성 생활질환들을 집중 보장한다.

또 치아관리의 중요성이 유아 시절부터 심화됨에 따라 영구치에 대한 보철치료 및 보존치료 뿐만 아니라 유치의 보존치료까지 보장한다. 임플란트, 틀니 치료시 치아 당 100만원, 브릿지 치료 시 치아 당 50만원을 보장한다. 충치를 때우는 충전치료는 재료에 따라 5만원까지 보장하며 치아를 덮어 씌우는 ‘크라운’ 치료시 치아당 10만원을 담보한다.

특히 최근 여성의 출산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산모들의 걱정을 해소해 주고자 임신중독증 담보는 물론 산전우울증 관리, 임신중독증 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호응을 얻고 있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가입 시 납입기간 중에는 해지환급금이 없으나, 일반형 대비 약 25~30%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기간 이후에는 일반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을 지급한다.

30세 만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30세 만기 시점에 100세 만기형으로 계약을 전환해 보장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제도(계약전환 제도)도 탑재했다. 이에 부모의 보험료부담을 줄이면서 보장기간을 확대할 수 있고, 계약전환 시점의 만기환급금은 자녀의 독립자금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자녀가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일반암, 뇌혈관질환 또는 허혈심장질환으로 진단 확정되었을 경우 보험료의 납입을 면제 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정(2명 이상)이 가입 시에는 보험료 할인(1~2%)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당사 장기보험 가입고객(계약자 또는 피보험자)이 자녀보험을 가입할 경우 받게 되는 할인(1%)과 중복되면 최대 3% 보험료가 할인된다.

태아부터 최대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30세, 80세, 90세, 100세 만기로 해지환급금 미지급형과 일반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 30세 만기의 일반형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