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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이진국·이은형 추가 부회장 3인체제 재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0 19:15

함영주 부회장에 국내·국외사업 담당 추가

하나금융지주 본점 / 사진=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본점 / 사진= 하나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지주 신규 부회장으로 이진국닫기이진국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투자 사장, 이은형닫기이은형기사 모아보기 중국민생투자그룹 총괄부회장을 선임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0일 지주 부문을 재편해 이진국 사장과 이은형 부회장을 선임하는 임원(미등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부회장 1인 체제에서 부회장 3인 체제가 된 것이다.

기존 함영주 부회장은 경영관리부문 부회장을 맡는다.

이진국 사장은 국내사업 부회장을 담당한다. 하나금투 사장과 겸직한다.

앞서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CGSO)을 지내기도 한 이은형 부회장은 국외사업 부회장직을 맡았다. 두 신규 부회장 임기는 2021년 3월 19일까지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부회장 인사에 대해 "책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그룹 경영의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및 사업역량 제고가 배경"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20일) 하나금융지주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윤성복, 박원구, 차은영, 백태승, 김홍진, 양동훈, 허윤, 이정원 등 사외이사 8명을 전원 재선임했다.

이사회 의장으로는 기존 윤성복 사외이사가 다시 선임됐다.

이로써 사외이사로 구성되는 향후 회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도 큰 변화 없이 유지될 전망이다. 현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3기 경영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올해 연말이면 회추위에서 차기 회장 선출 절차가 가동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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