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국 하나금투 대표, '선행매매 혐의'에 "관여 사실 없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가 3일 선행매매 혐의 의혹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제기한 혐의와 관련 매매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하나금융투자를 통한 입장문에서 "30여 년간의 증권사 근무...
2021-02-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투자자 신뢰 향해 뛴다 ③ 이진국 하나금투 사장 “새해는 금융소비자 보호의 원년”
2021년 증권업계는 어느 때보다 투자자 신뢰 회복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계기인데 이로 인해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 올해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
2021-01-1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최현만·이진국·이현 등 호실적 바탕 연임 ‘파란불’
국내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 만료일이 다가오면서 이들의 연임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는 이른바 ‘동학개미’ 투자 열풍에 힘입어 대다수 증권사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진 가운데 경영 능력...
2020-12-1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사랑의 한가위’ 행사 참여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추석을 맞이해 하나금융투자 빌딩 1층 로비에서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는 하나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건물의 환...
2020-09-2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ESG 금융 미래 찾다] 이진국 하나금투 사장, 신재생 등 환경 책임투자 강화
이진국 사장이 이끄는 하나금융투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투자 의사결정에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요소를 고려...
2020-09-2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증권사 CEO 열전 ①]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취임 5년 만에 초대형 IB ‘성큼’
국내 증권사들이 앞다퉈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아직 글로벌 IB에 비해 자본력이나 네트워크 등에서 열세이지만 국내 증권사들은 공격적인 자본확충과 신사업 확장으로 경쟁력 높이기에 한창이...
2020-09-1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이진국 하나금투, 최대 실적으로 초대형 IB ‘순항’
이진국 대표가 이끄는 하나금융투자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노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적을 낸 만큼. 하반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가 초대형 투자은...
2020-08-3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초대형 IB 준비 ‘착착’
하나금융투자가 초대형 투자은행(IB) 대열 합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국내외 투자자산을 확대하며 IB 사업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초대형 IB 진출 시기를 저울질하며 우선 내실을 다...
2020-08-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IPO 실적 바탕 수익 극대화 견인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투자가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뒷심을 발휘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스팩 상장을 제외하고 단 한 곳의 IPO 주관도 맡지 못했지만, 하반기부...
2020-07-2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이진국 하나금투 사장, 해외 부동산·대체투자 ‘심혈’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이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해외 부동산과 대체투자 부문을 확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 해외 현지 금융기관 및 기업, 정부 등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며 국가별로 차별화된 사...
2020-07-2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이진국 하나금투 사장, 해외 ‘대체투자 딜’ 성장세 고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글로벌 대체투자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증권가에서 해외 대체투자 자산에 대한 손실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딜 관리 강화에 더욱 집중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사회간...
2020-06-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고수익 사업모델 속도 낸다
하나금융투자가 높아진 이익 창출력으로 그룹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계열사 협업과 대체투자 자산 확대 등을 통해 투자은행(IB) 부문을 강화하면서 사업 다각화에 드라이브를 건 결과다.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
2020-05-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그룹 위상 높아진 이진국 사장, 초대형 IB 속도전
이진국 사장이 이끄는 하나금융투자가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최근 하나금융지주 내 이 사장의 위상이 강화되면서 하나금융투자의 숙원사업인 초대형 IB 진출 또한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
2020-03-3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하나금융, 이진국·이은형 추가 부회장 3인체제 재편
하나금융지주가 지주 신규 부회장으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이은형 중국민생투자그룹 총괄부회장을 선임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0일 지주 부문을 재편해 이진국 사장과 이은형 부회장을 선임하는 임원(미등기) ...
2020-03-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부회장직 늘린다…이진국·이은형 추가 예고
하나금융지주가 부회장직 2개를 늘려 3인 부회장 체제로 바뀔 예정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현 함영주 부회장 1인에서 부회장직을 추가로 2개 확대하기로 했다. 하나금융 그룹사 관계자에 따르면 ...
2020-03-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진국 하나금투, 초대형 IB 진입 잰걸음
이진국 사장이 이끄는 하나금융투자가 숙원 사업이었던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국내 증권사 중 6번째로 초대형 IB 대열에 합류하기 위한 채비를 갖췄...
2020-02-1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이진국 하나금투, 5000억 유상증자 실시...6번째 초대형 IB 도약
이진국 사장이 이끄는 하나금융투자가 초대형 투자은행(IB) 대열에 합류하기 위한 요건을 갖춘다. 약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게 되면서 초대형 IB의 요건인 자기자본 4조원을 넘기게 됐다. 4일 금융투...
2020-02-04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이진국 하나금투 사장, 복합점포 혁신
이진국 사장이 이끄는 하나금융투자가 증권사와 은행을 합친 ‘복합점포’를 늘리면서 지점 대형화와 복합 서비스를 통한 효율화를 추진하는데 한창이다. 이들은 장기적으로 전체 점포를 KEB하나은행과 합친 복합점포...
2019-12-2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몸집 불린 이진국 하나금투 사장 ‘원IB’ 집중
하나금융투자가 올해 3분기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평균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자본확충 효과를 입증한 하나금융투자는 향후 그룹 차원의 ‘원 자산관리(WM)’, ‘원 투자은...
2019-1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진국 사장의 하나금융투자, ‘하나 OnlyOne리서치랩’ 출시
이진국 사장의 하나금융투자가 불확실성이 높아진 글로벌 증시 속에서 국내외 주식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하나 OnlyOne리서치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나 OnlyOne리서치랩은 리서치센터에서...
2019-08-2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이진국 사장의 하나금융투자, 싱가포르 캡브릿지 그룹과 MOU 체결
이진국 사장의 하나금융투자가 싱가포르 캡브릿지 그룹(CapBridge Group)과 지난 17일 하나금융투자 17층 대회의실에서 전략적 업무제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2019-07-1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아시아 신흥시장 종횡무진 이진국 사장
이진국 사장은 지난 2016년 취임한 이래로 지속해서 아시아 신흥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아시아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하나금융투자의 투자영토를 넓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이 사장은 지난 2017년 인...
2019-07-1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