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드·캐피탈사도 코로나19 비상체계 가동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25 16:44

외부 약속 자제·자율 출퇴근데
폐쇄 대비 재택·분산근무 진행

/ 사진 = 픽사베이

/ 사진 = 픽사베이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드사, 캐피탈사도 코로나19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뿐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된 대구 지역 근무를 자제하고 출퇴근 시간도 조정하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사와 캐피탈사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지침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대구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재택근무하도록 했다. 직원들의 건강을 고려해 임산부 등은 즉각 귀가 조치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다수의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출퇴근제도 운영하기로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출퇴근 길 대중교통 이용 시 접촉을 최소화 하고자 직원들에게 10시 출근을 자율적으로 하도록 했다"라며 "이미 재택 근무가 가능한 환경은 구비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대구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신한카드는 확진자 발생이 없으나 향후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대구지점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 등 영향이 없어 정상 가동하고 있다"라며 "영업 연속성 계획과 질병관리본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카드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업무체계를 정비했다. 하나카드 내에서는 각 부서 별 대체 인력 등을 확정하고 재택 근무도 가능하도록 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비상 시에 대비해 각 부서별 인력을 선정하고 외부에서도 업무를 연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외부에서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없도록 훈련도 진행했으며 체온 등 직원 상태를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도 대구지역 영업소, 각 센터, 본사, 지점 등에 방역을 실시했다. 근무처에 손세정제, 공기살균제, 방역마스크, 비접촉식 체온계또 구비한 상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확진환자, 격리환자, 질병의심환자에 공가를 부여하고 별도로 관리하고 있으며 시차 출퇴근제를 자율 운영할 예정"이라며 "영업에 차질이 없도록 일부 기능을 본사 외 분산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B캐피탈도 직원들의 외부 일정을 최소화하고 인력도 분산근무하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업무가 정지되지 않도록 확진자 발생 시에도 분산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한시적으로 시차 출퇴근제를 적용해 다수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한캐피탈도 임시 방편으로 회사에 외부 인력 방문을 자제하도록 했다. DGB캐피탈도 본점 폐쇄 대비 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BNK캐피탈은 코로나 확산에 따라 대출금 분할 상환 유예 지원 대상을 기존 중·대형버스, 제주렌터카 특화상품 이용업체에서 모든 자영업자로 확대했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가능한 빨리 진정되길 바라며, BNK캐피탈을 이용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대출금 분할상환 유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BNK캐피탈은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자영업자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2026 한국경영대상’ CEO분야 IT디지털 부문 수상 [캐피탈사 돋보기]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기동호 대표이사)이‘2026 한국경영대상’에서 CEO분야 IT디지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기동호 대표는 33년간 금융권에서 실무 중심의 혁신을 이끌어온 전략형 리더다. 특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취임 이후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를 경영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디지털 IT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 대표는 2025년을 회사의 ‘AX 원년’으로 선포하고, 내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SaaS 기반 AI 협업툴을 도입하는 한편 사내 AI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는 금융권의 엄격한 보안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자체적인 2 스틱벤처스 정보라, 네오사피엔스 IPO 잰걸음 ‘딥테크 투자 강화ʼ [VC 2026 하반기 프리뷰 (7)] 네오사피엔스 상장심사 통과 등 하반기 다수 스틱벤처스 포트폴리오사 회수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라 스틱벤처스 대표는 올해 투자와 회수 균형을 맞추고 AI, 반도체 등 딥테크 투자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0일 VC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스틱벤처스 포트폴리오사 네오사피엔스, 니어스랩, 유캐스트 등 3개 포트폴리오가 상장심사를 통과했으며, 아델, 브리즈바이오 2개 기업이 예비심사를 청구했거나 청구할 예정이다.스틱벤처스 관계자는 "매년 4개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상장시키고 있는데, 올해에도 상반기에 네오사피엔스, 니어스랩, 유캐스트 등 3개 포트폴리오가 상장심사를 통과했으며 아델과 브리즈바이오 2개 기업이 기술성 평가 3 24개월 최고 연 5.80%…엠에스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9월 3주] 9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8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는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0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엠에스저축은행의 '아이사랑 정기적금'으로 연 5.80%를 제공한다. 세후 이자율은 4.91%로, 월 10만원씩 24개월 납입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12만2750원이다.이어 청주저축은행의 '단비 정기적금'이 연 5.00%를 제공한다. 세후 이자율은 4.23%로 세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