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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제이드자이, 내달 3일 1순위 청약 예고…오늘(21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0-02-21 08:40

49㎡ 기준 4억 5000만 원대 형성될 듯
GS건설, 유튜브 라이브로 과천제이드자이 특집 기획 영상 공개

과천제이드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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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우수한 입지조건과 상대적으로 느슨한 규제로 인해 ‘로또청약’이 예상되는 과천제이드자이가 오늘(21일) 모집공고를 통해 다음달인 3월 3일 1순위 청약을 예고했다.

아울러 과천제이드자이는 같은 날 사이버 모델하우스(견본주택)을 오픈하며, 이를 GS건설 유튜브인 ‘자이TV’를 통해 전문가들의 생중계까지 진행한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 조성되는 ‘과천제이드자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49~59㎡, 총 647세대 규모다.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47번 국도와 접근성이 우수하고 북의왕IC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맞은편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오는 3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3일에는 1순위 청약이, 3월 4일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6일부터 진행된다. 입주 예정월은 2021년 12월께다. 청약 접수는 인터넷으로 이뤄지며 각 인터넷 접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만 가능하다.

분양가는 49.97㎡ 기준 4억5000만 원대, 59.99㎡ 기준 5억2000만 원대에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분양가 심사위원회는 과천제이드자이 평당 평균 분양가를 2195만원으로 결정했다. 발코니 확장 비용을 포함하면 2240만원이다.

이 밖에도 과천제이드자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주목을 끈다. LH가 땅을 대고 GS건설이 시공하는 민간 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공공 분양 청약 방식에 따라 무주택자에게만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가점 순이 아니라 저축총액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문재인 정부는 2018년부터 강남 지역을 타깃으로한 규제를 본격적으로 내놨다. 2018년 3월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를 시작으로 지난해 12.16 대책까지 고가 아파트가 즐비한 강남을 주요 타깃으로 한 규제가 이어졌다. 즉, 강남 규제가 높아져 해당 지역 아파트 구매가 어려워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입지 조건이 나쁘지 않고 규제가 적은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얘기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건설사들도 과천 내부가 아닌 강남 등 서울 실수요자들이 과천 지역 신규 아파트 물량을 소화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즉, 강남 잡기 대안으로 과천이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진=GS건설



한편 GS건설은 과천제이드자이 모델하우스를 분양소장이 직접 출연하는 특집 기획 영상을 유튜브 채널인 '자이 TV'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델하우스에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겠다는 취지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사이버 견본주택이 속속 선보이고 있는 상황에 고객이 정보를 얻는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미리 자이TV 구독 및 알림을 설정한 구독자에게 방송시간에 맞춰 알림 메시지가 뜨고, 구독자들은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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