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성수 금융위원장, 오늘(16일) 저축은행 대표들 만난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6 08:09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업계 CEO 10명 참석
리스크 요인 점검 및 중장기 발전방안 논의 예정

은성수 금융위원장(왼쪽)이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오른쪽)과 저축은행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16일 만나 업계 현안을 논의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왼쪽)이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오른쪽)과 저축은행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16일 만나 업계 현안을 논의한다.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저축은행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은성수 위원장 취임 후 첫 회동이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6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저축은행업계 CEO 간담회가 개최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박재식닫기박재식기사 모아보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저축은행업계 CEO 10명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은 위원장은 저축은행업계 CEO들과 함께 저축은행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중장기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저축은행업계의 경영환경은 상당 부분 개선됐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업계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건전성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79곳 저축은행의 총자산은 74조1790억원으로 2018년 말 보다 4조6632억원(6.7%) 증가했다. 누적순이익은 93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늘었다.

저축은행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9월 말 4.2%로 2018년 말보다 0.1%포인트 하락했으며, 고정 이하 여신 비율(5.1%)은 2018년 말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기업 대출 중 개인 사업자 연체율이 증가한 점, 가계 신용 대출 취급액이 큰 폭으로 늘어난 점 등을 중심으로 리스크 요인을 점검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의 불합리한 규제 완화에 관한 이야기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예금보험료율 인하 외에도 그간 △자산규모에 따른 감독 차등화 △영업권역 규제 △저축은행 간 인수합병 △임원 연대책임 규정 등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박 회장이 업계를 대표해 의견을 전달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박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저축은행에 대한 규제를 전면 재검토해 형평에 맞지 않거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금융당국에 건의하고 개선해 지속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은 위원장은 지난달 12일 은행권을 시작으로 보험업계, 금융투자업계 등 금융권 CEO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 열릴 예정이었던 여전업계 CEO 간담회는 국회 일정으로 연기된 바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물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14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마련된 자리다.1부에서는 최정필 로엘법무법인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부실채권의 유형과 특성, 매수 절차, 유형별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채권 매수 2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3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