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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 작년 이어 올해 대구서 ‘빌리브’ 흥행 성공 첫발 딛나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06 10:39

6일 ‘대구 빌리브 프리미어’ 특별공급 시작
작년 1월 대구 ‘빌리브 스카이’ 흥행 대박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취임 4년 차를 맞은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택 브랜드 ‘빌리브’의 흥행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사다. 신세계건설은 오늘(6일) 올해 첫 청약을 시행한다.

신세계건설은 이날 ‘대구 빌리브 프리미어’ 특별공급을 진행한다. 대구시 중구 삼덕동 2가 16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0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국제자산신탁이며, 시공사는 신세계건설이다.

대구는 윤명규 대표에게 있어서 긍정적인 기억이 있다. 신세계건설이 지난해 첫 분양을 진행한 ‘빌리브 스카이’가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흥행을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134.96 대 1을 기록했다. 이는 대구 지역 지난해 최고 경쟁률이다.

빌리브 스카이 흥행을 바탕으로 윤 대표는 지난해 주택 부문에서 이목을 끄는 행보를 보였다. 지난해 7월에는 대구 달서구두류동에 482억원 규모 주상복합 신축공사 시공권을 확보했고, 같은 시기 광주광역시에서 분양한 ‘빌리브 트레비체’도 분양 흥행했다.

특히 빌리브 트레비체는 지방에서 보기 드문 1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분양가 13억2950만~27억300만원)에도 불구하고 평균 경쟁률 5.17 대 1로 청약 마감했다. 117가구 일반 모집에 605건이 청약 접수됐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빌리브 트레비체의 분양 흥행이 광주 지역 내 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높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에는 서울 강남 지역에도 진출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달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47~58㎡ 규모로 짓는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신세계건설은 지난 2018년 주택 브랜드 빌리브를 론칭한 이후 주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작년에 대구 빌리브 스카이를 시작으로 두드러진 행보를 보였으며, 올해도 주목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작년 1월 분양 흥행 대박을 기록한 빌리브 스카이 투시도. 사진=신세계건설.

작년 1월 분양 흥행 대박을 기록한 빌리브 스카이 투시도. 사진=신세계건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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