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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 대구·빌리브 통해 주택 성공 행보 이어가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8 11:15

17일 ‘빌리브 클라쎄(대구)’ 1순위 청약 마감, 빌리브 스카이 이은 흥행 행보 이어가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가 올해 ‘빌리브’의 성공적인 행보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 2016년 론칭한 신세계건설 주택 브랜드 빌리브는 올해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 흥행을 보이고 있다.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빌리브 클라쎄(대구)’는 전 평형 청약 마감했다. 대구시 달서구 본동 747번지 외 8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35가구를 공급한다. 3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8.20 대 1을 기록했다. 202가구 일반 모집에 1657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 단지 청약 마감으로 신세계건설은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대구 지역 분양 흥행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1월 마수걸이 단지인 ‘빌리브 스카이’를 분양했다. 이 단지 평균 경쟁률은 134.96 대 1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6월 ‘빌리브 메트로뷰’도 이목이 집중된 단지다.

수주 또한 이뤄졌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7월 대구에서 주상복합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에 482억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 시공권을 확보한 것.

대구 지역 외에도 광주에서도 윤명규 대표는 분양 흥행을 기록했다. 지난달 7일 청약을 진행한 ‘빌리브 트레비체’는 평균 경쟁률 5.17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117가구 일반 모집에 605건이 청약 접수됐다.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트레비체의 분양 흥행이 광주 지역 내 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높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빌리브 트레비체 분양가는 13억2950만~27억3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지방 단지임을 고려하면 이례적으로 높다. 광주 지역의 프리미엄 아파트 수요가 이를 상쇄시켰다는 분석이다.

서울에서도 이달에 분양을 준비 중이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분양을 앞둔 것.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47~58㎡로 짓는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자곡동은 교통, 학군, 생활여건 등 입지 조건이 우수하고 수서역세권 개발, 과천~위례선 등 굵직한 호재들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며 “강남에서 처음 ‘밀라네제 패셔너블 하우스’라는 새롭고 트렌디한 컨셉으로 선보이는 만큼 주거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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