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S건설, 자체 AI툴 개발로 업무혁신 본격화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0 10:34

GS건설 직원들이 AI LAB을 활용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직원들이 AI LAB을 활용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직원들의 AI 사용 경험 확대를 위해 AI활용대회를 개최하는 등 AI틀 활용한 디지털 경영에 앞장서 온 GS건설이 자체AI툴 개발하고 업무 혁신 본격화에 나선다.

◇ 회사가 소유한 GPU 활용해 만든 ‘AI LAB’ 오픈

GS건설은 회사가 소유한 GPU(Graphics Processing Unit, 그래픽 화면 및 AI 연산을 처리하고 많은 계산을 동시에 처리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를 활용한 자체AI툴인 ‘AI LAB’개발에 성공,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자체 개발해 오픈한 ‘AI LAB’이 기존 AI Tool과의 차이점은 회사가 소유한 ‘사내 GPU’를 활용한다는 점이다. 이는 기술유출 등의 보안 걱정 없이 사내에서 자유롭게 공유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자체 보유한 GPU를 활용함으로써 직원들이 활용하면 할수록 자체 GPU에 AI를 활용한 정보들이 축적됨으로써, 기술 내재화를 이루는 효과가 있다.
또한 사내에서 AI를 활용한 사례들이 대부분 문서를 활용한 점에 착안, 사내 지적재산권이 있는 도면 같은 자료들도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단순화해 직원들의 활용도와 접근성을 높였다고 언급했다.

◇ 기존 외부 AI 툴과 업무 성격에 따른 ‘하이브리드 AI 전략’ 구사…전 직원 AI 내재화 목표

GS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AI LAB과 기존에 사용중인 외부 AI툴을 업무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AI 전략’을 통해 전 직원이 AI를 자유롭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궁극적으로는 AI를 활용해 실제 업무 혁신 및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올해 현장 시무식에서, 일상 업무속에서 AI를 활용한 실질적 역량을 확보하여 건설업의 본질적 경쟁력 강화를 강조한 바 있다. 이번 AI LAB 오픈은 이러한 경영 기조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디지털 전환의 일환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대광건영∙모아건설산업, 워터프론트 품은 ‘송도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분양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서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수변 생활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주거시설과 상업·교육·산업시설이 함께 계획된 지역으로, 향후 기반시설 조성에 따라 주거환경에도 변화가 예상된다.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광건영(대표이사 박병일)과 모아건설산업(대표이사 한대웅)은 오는 11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1공구 RC2블록에서 '송도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1공구 RC2블록에 지하 1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A부터 E까지 5개 타입으로 나뉜다. 2 아파트 선택 기준 달라졌다…커뮤니티 갖춘 주택 선호도 34%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주택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운동과 휴식뿐 아니라 교육·문화생활까지 단지 안에서 누리려는 수요가 늘면서 건설사들도 신규 분양 단지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입하고 있다.8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 발간한 '2026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주택 특화 콘셉트 가운데 '다양한 커뮤니티가 갖춰진 주택'을 선호한다는 응답 비율은 34%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해당 항목은 2년 연속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단지 내에서 보내는 여가시간도 늘었다. 조사 결과 주중 아파트 단지 내 여가시간 비중은 2020년 8%에서 2025년 12%로 4%포인 3 코레일, 고속철도 통합 첫 달 936만명 이용…전년 대비 12% 증가 고속철도 통합 첫 달인 9월 이용객이 936만명을 기록했다. 수서역 출발·도착 노선을 중심으로 이용객이 증가한 가운데 공급좌석 확대와 통합 예매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 편의도 개선됐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는 8일 9월 고속열차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936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하루 평균 이용객은 31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만3000명 늘었다. 수서축은 6만8000명에서 8만7000명으로 28%, 서울·용산축은 21만명에서 22만5000명으로 7% 각각 증가했다.특히 수서축 경전선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81.5% 늘었으며, 전라선과 동해선도 각각 99.1%, 99.8% 증가했다. 해당 실적에는 정기권 이용객이 제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