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는 2020년형 말리부와 2020년형 이쿼녹스 출시에 발맞춰, 구형 모델에 대한 재고소진 성격의 할인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형 이쿼녹스에 대한 혜택이 가장 크다.
2019년형 이쿼녹스를 콤보할부로 구매하면 차값의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혹은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7년 이상 차량 보유자에 대한 신차 특별할인(50만원) 등을 모두 받으면 2019년형 이쿼녹스는 최대 429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달(260만원)과 비교하면 160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단종이 예상되는 카마로SS도 할인폭이 크다. 카마로는 최대 10% 할인이나 50개월 무이자 할부를 고를 수 있다. 카마로 최대 할인액은 549만원이다.
2019년형 말리부 디젤 모델은 최대 10% 할인과 60개월 무이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2019년식 스파크는 9% 할인 혹은 50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2019년식 트랙스는 8% 할인,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경상용차 다마스·라보는 사업자용 특별 프로모션(20만원)을 지난달에 이어 계속 유지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