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금호 리첸시아 조감도. /사진=금호산업.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있다. 우선 지난달 28일 시작한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73.33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154가구 일반 모집에 1만1293건이 청약 접수됐다.
인근 단지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인근 단지에서는 지난 1년간 2억원 이상 시세가 올랐다.
DMC 금호 리첸시아 인근 단지 시세 현황, 단위 : 만원. /자료=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 시스템.
이미지 확대보기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MC 파크뷰자이 1단지(84.971㎡)는 지난달에 11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9억2000만원 대비 2억2000만원 시세가 급등했다. 지난해 11월 4억3700만원 거래된 ‘남가좌동 현대아파트(84.78㎡)’도 지난달 6억2200만원에 팔려 1억8500만원 시세가 올랐다.
단지 분양가는 1억8850만~7억414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