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강남구 1개 단지 3343가구(일반 239가구), 강동구 2개 단지 1만2192가구(일반 3487가구), 강북구 1개 단지 203가구(일반 117가구), 서대문구 3개 단지 1554가구(일반 992가구), 용산구 1개 단지 384가구(일반 78가구), 영등포구 1개 단지 799가구(일반 316가구), 중랑구 1개 단지 244가구(일반 158가구) 등이 연내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주요 단지로는 서대문구 가재울9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금호 루첸시아, 용산구 효창6구역을 재개발하는 효창 파크뷰 데시앙, 영등포구 신길 3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길 더샵 프레스티지', 강북구 미아동 3-111번지 일대를 재건축하는 '꿈의숲 한신더휴', 강남구 개포 주공 4단지를 재건축하는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등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