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LF 피해자 국감장에 참고인으로…은행은 행장 말고 임원 증인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10-08 20:12

21일 정무위 금융당국 종합감사에 채택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회 / 사진출처= 국회 홈페이지

국회 / 사진출처= 국회 홈페이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대규모 손실이 초래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투자자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출석한다.

정무위는 8일 국감 일반 증인과 참고인에 대해 협의하고 오는 10월 21일 열리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감사에 DLF사태 피해자 A씨를 참고인으로 추가 채택했다.

이번 금융당국 국감에 파생결합상품이 주요 이슈로 쏠린 가운데 A씨는 DLF 피해 현황에 대해 참고 진술할 예정이다.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증인 채택은 불발됐다.

은행 일반 증인으로는 DLF 판매 관련한 임원이 국감장에 선다. 우리은행에서는 정채봉 부행장이, KEB하나은행에서는 장경훈 현 하나카드 대표이사(전 KEB하나은행 부행장)가 증인 채택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