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T, 코리아 VR 페스티벌서 VR·AR 기반 초실감 미디어 선보여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02 16:37

‘소셜 VR 펍’에서 관람객들이 음료와 함꼐 ‘점프 소셜 VR’ 즐길 수 있어

△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 내 SK텔레콤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점프 소셜 VR' 서비스를 체험 중인 모습. /사진=SK텔레콤

△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 내 SK텔레콤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점프 소셜 VR' 서비스를 체험 중인 모습. /사진=SK텔레콤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VR·AR 행사인 ‘코리아 VR 페스티벌(KVRF) 2019’에서 5G 기반 VR·AR 기술을 활용한 몰입 경험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VRF 2019’에서 ▲점프(Jump) 소셜 VR ▲AR 동물원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VR 중계 ▲점프 VR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은 대화형 플랫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아우르는 말로 디지털 공간이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며 경계가 모호해지는 경험을 말한다.

ICT 리서치 기관 가트너(Gartner)는 2019년 주목해야 할 10대 기술 중 하나로 몰입 경험 기술을 선정한 바 있다.

■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는 ‘소셜 VR 펍(pub)’

SK텔레콤은 관람객들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는 ‘몰입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대표 체험 공간인 ‘소셜 VR 펍(pub)’에서는 관람객들이 ‘점프 소셜 VR’ 서비스를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VR 기기를 착용한 관람객이 ‘점프 소셜 VR’에 접속하면 실제 전시장과 똑같은 가상 공간에서 영화, 스포츠 경기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점프 AR 대표 서비스인 ‘AR 동물원’ 역시 전시장 내 AR 동물 출몰 지역에서 체험할 수 있다.

‘AR 동물원’은 올림픽 공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이언트 캣’ 인증샷을 찍었으며, 세계자연기금과 진행했던 ‘동물없는 동물원’ 캠페인으로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일 열린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조익환 SK텔레콤 5GX서비스개발팀장이 ‘5G 시대 혁신적인 AR·VR 경험으로의 여정’을 주제로 5G 기반 초실감 미디어 개발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 내 SK텔레콤 전시관 조감도. /사진=SK텔레콤

△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 내 SK텔레콤 전시관 조감도. /사진=SK텔레콤

■ ‘점프 AR·VR’ 출시 한달여만에 MAU 25만 명 넘어

SK텔레콤은 5G 상용화 이후 ‘점프 AR·VR’의 월간 실사용자(MAU) 규모가 출시 한달여만인 9월 기준 총 25만 명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초실감 미디어가 대중화되면서 e스포츠의 경우 경기장에 가지 않고 VR·AR로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도 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열린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에는 12만 명이 SK텔레콤의 5GX VR 생중계와 멀티뷰 서비스로 경기 중계를 시청했다.

■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VR·AR 생태계 육성

SK텔레콤은 KVRF 기간 중 열리는 ‘VR·AR 그랜드 챌린지’를 후원해 국내 초실감 미디어 생태계 육성에도 나선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VR·AR 그랜드 챌린지’는 국내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VR·AR 콘텐츠 공모전이다.

SK텔레콤은 모든 수상팀에게 기술 협력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에게는 SK텔레콤이 후원한 ‘SKT 점프상’이 수여된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단장은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VR·AR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e스포츠 경기장과 동물원이 우리 손 안에 들어온 것처럼 고객들에게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경험을 계속해서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체코 국방수장, LIG D&A 판교하우스 찾아…나토 국방비 증액 수혜 올라탈까 야로미르 주나 체코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지난 7일 경기 성남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 판교하우스를 찾았다.이번 주나 부총리 방문은 체코 정부가 추진 중인 국방역량 강화, 그중에서도 '방공체계 현대화'를 핵심 과제로 삼은 데 따른 것이다. 서울안보대화(SDD, Seoul Defense Dialogue)는 대한민국 국방부가 주도해 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평화를 논의하는 다자 안보 회의체다.유럽 국방비 증액 흐름 올라탄 체코체코가 방공체계 현대화를 서두르는 배경에는 유럽 전역에 번진 국방비 증액 흐름이 있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는 지난 3월 26일 2025년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그동안 목표였던 '국 2 기아, 미래 인재 찾는다…하반기 집중 채용 실시 기아가 미래 신사업 30개 부문 신입, 경력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 특히 신입 채용은 최근 3년 중 최대 규모로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신입 채용 과정에 AI 문제해결력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미래 시대에 적합한 인재 발굴이 핵심이다.기아가 오는 9월 15일부터 2026 하반기 집중 채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기아는 미래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신입·경력 인재를 대규모로 선발하는 이번 채용에서 AI 시대에 맞춘 새로운 평가 방식과 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채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기아는 ▲생산/제조 ▲IT ▲사업/기획 ▲경영지원 ▲연구개발 등 총 30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 인재를 함께 모집한다.신입 채용은 4년제 정규 대 3 140만원대 실속형 라인업 확충…삼성·LG 노트북 생존법 고물가와 부품 가격 상승으로 노트북 구매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노트북 시장을 양분해 온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00만원대 초중반의 실속형 14인치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고성능 부품을 덜어내 가격을 낮추는 대신 브랜드 생태계와 구독·사후관리 등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는 전략이다.LG전자는 7일 'LG 그램북 AI 2026 14형' 모델을 출시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도 1일 '뉴 갤럭시 북6'를 내놓았다.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갤럭시 북6 프로·울트라'나 '그램 프로' 시리즈 등 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간판 제품은 최근 반도체 가격 급등에 기본 가격이 200만 원대에서 최고 400만 원대를 형성한다.반면 이번에 출시한 실속형 라인업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