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중고생 3명 중 1명은 근시, 솔루션 필요' 한국호야렌즈, 근시 및 안경렌즈 솔루션 심포지엄 개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27 18:26 최종수정 : 2019-10-04 16:28

전 세계 국가 중 근시 유병률 최고 기록, 국가적인 인식 향상 등 필요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국호야렌즈가 한국의 근시 및 안경렌즈 솔루션 심포지엄을 27일 서울 역삼동 마크로밀 엠브레인 리서치 센터에서 개최했다.

안경렌즈 제조 및 판매 눈 건강 기업 한국호야렌즈는 박욱정 부사장이 첫 세션을 시작하면서 "대한안경사협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3명 중 1명은 근시에 시달린다"며 근시를 피할 수 없다면 근시 완화와 이를 위한 솔루션이 중요하다며 심포지엄의 개최 이유를 밝혔다.

특히, 2018년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시 증상으로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은 15만 명에 달한다.

이외에도 올해 7월의 연구는 싱가포르 82%, 중국 84%, 대만 85%, 홍콩 87%, 한국 96%로 근시 유병률을 발표하여 유독 근시 발병이 심한 아시아국가 학생들 중 한국이 가장 많은 수의 근시 유병률을 보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근시 완화를 위해 모인 전문가들은 유근창(동신대 안경광학과) 교수의 '근시 유병률의 현황과 근시 시장의 트렌드', 추병선(대구가톨릭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의 '근시 완화를 위한 현재까지의 솔루션', 박충실 리더스안경 원장의 '안경렌즈를 통한 근시 완환의 명과 암', 마기중 (을지대 안경광학과) 교수의 'D.I.M.S 기술을 활용한 안경렌즈 솔루션' 세션을 통해 근시의 현황과 시장의 가능성 및 눈 전문가의 역할 등을 탐구했다.
●한국의 근시 및 안경렌즈 심포지엄에 참여한 관계지들의 모습/사진=한국호야렌ㅈㄷ

●한국의 근시 및 안경렌즈 심포지엄에 참여한 관계지들의 모습/사진=한국호야렌ㅈㄷ

이미지 확대보기
세션들을 통해 안경광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로서의 고민과 현장에서 근시를 겪는 소아, 청소년의 시력 검사와 렌즈, 안경 등의 판매업을 하는 이들은 자연스럽게 현장에서의 답답함과 미래에 대한 의견 등을 교환하며 약속된 6시를 한참 넘길 때까지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근시성 흐림을 제거하는 것에 목적을 맞춰서 움직임, 활동이 많은 소아와 청소년에게 바른 안경 착용법을 교육하는 일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등 현장 최전선에서 본인들이 직접 느낀 감정들을 교류한 것이다.

또한, 근시 진행 완화를 위한 제품의 구매를 고민하며 효과를 묻는 학부모에게 막연한 예측을 바탕으로 판매를 위한 발언을 하지 말고 축적된 데이터, 수치를 통해 설명할 수 있는 부분만을 이야기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데이터, 수치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웹사이트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심포지엄의 목적을 공고히 했다.

그리고 근시의 유병률이 전 세계 최고 수준인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심각성에 대한 한국 시장과 소비자, 업계의 전체적인 인식이 부족하다며 업계, 학계, 협회의 협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점에 모두 동의했다.

이어 근시 진행 완화에만 렌즈의 활용 범위를 두지 않고 안경을 한 번도 써보지 않았으나 노안 등으로 인해 처음 렌즈, 안경 등을 구매하게 된 중장년 층 등의 타겟을 다양화할 수 있다며 제품의 활용 범위와 적용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 또한 등장했다.

한편, 한국호야렌즈는 이러한 심포지엄은 비단 전문가가 아니라도 눈 건강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문을 열어두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맞는 최적의 제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AI는 지금 비상 상황"…일감도, 이익도, 현금도 말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양산 준비에 현금을 쏟아붓는 사이 재무 부담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로 2조 넘는 비용이 빠져나갔고, 그 빈자리를 메운 총차입금은 1년 반 만에 2.9배인 2조9801억 원으로 늘었다. 곳간을 다시 채워줄 신규 수주는 상반기 연간 목표의 6.0%에 그쳤고 영업이익률도 1년 새 3.5%p 내려앉았다. 방산 수출 호황 속에서도 KAI는 일감과 이익, 현금이 동시에 말라가고 있다.KAI는 항공기 설계부터 엔진·항전장비 등 구성품 통합, 시험평가까지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는 국내 유일 완제기 체계종합업체다. 전투기·훈련기·헬기를 독자 개발해 양산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곳은 국 2 얼라인의 SK 밸류업 압박에 주가 11% 급등…지주사 저평가 해소될까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SK㈜의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SK 주가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지주회사인 SK㈜의 주가에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는 이날 오후 2시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21% 오른 47만6000원에 거래됐다. 얼라인파트너스가 SK㈜ 지분 1.5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하면서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주주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얼라인파트너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13D 모니터 액티브-패시브 인베스터 서밋'에서 SK㈜의 기업가치가 실 3 '물류맨' 최원혁號 HMM, 취임 후 12조 투자…장기 선대 승부수 HMM이 '물류맨' 최원혁 사장 체제에서 대형 컨테이너선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화물을 싣는 벌크선, 항만 설비까지 함께 넓히고 있다.이는 컨테이너 운임 흐름에 실적이 좌우돼 온 HMM이 거점과 지선을 촘촘히 엮고 사업 영역을 넓혀 종합물류기업에 가까운 구조를 갖추려는 시도로 풀이된다.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투자HMM은 지난 20일 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새로 짓고, 2800TEU급 3척과 1700TEU급 1척 등 피더선 4척을 사들인다. 신조선 8척은 HD현대 조선 계열사가 맡는다.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HD현대삼호가 6척(1조4397억 원), HD현대중공업이 2척(4799억 원)을 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