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스낵과자 시장 매출은 3377억원이었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곳은 스토아 브랜드로 236억원이다.
이들의 채널별 판매를 보면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2분기 편의점에서 137억원이 판매됐다. 이어 할인점(79억원), 체인슈퍼(19억원) 등의 순이었다.
매출 2위는 롯데 ‘꼬깔콘’이 차지했다. 꼬깔콘은 올해 2분기 207억원이 팔렸다. 이어 농심 ‘새우깡(196억원)’, 농심 켈로그 ‘프링글스(196억원)’, 오리온 ‘포카칩(157억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