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23일 서울 압구정 비트360에서 셀토스 1호차 전달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안 씨가 구입한 셀토스는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이다. 옵션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BOSE 사운드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를 추가했다.
안 씨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압도적으로 넓은 러기지 공간을 갖춘 셀토스에 반해 주저 없이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로 골퍼로서 활발히 활약 중인 안혜진 씨가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린다"면서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만능 소형SUV 셀토스가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