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
이미지 확대보기영현대는 신차발표회·채용·마케팅·R&D·사회공헌 등 현대차 주요행사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 대학 재·휴학생, 외국인 유학생에게 주어진다.
모집 분야는 자동차 기사 작성법을 배울 수 있는 '기자 부문'과 영상 촬영과 편집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부문' 등 2가지다.
현대차 영현대 19기 모집 개요. (출처=현대차)
이미지 확대보기활동 우수자에게는 글로벌 봉사단 '해피무브' 동행취재를 비롯한 해외활동 기회도 주어진다.
영현대 수료자는 자동차 할인 혜택 등도 마련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이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20대 인생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