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호영 LG화학 COO 사장은 ESS 화재 원인과 관련해 "여전히 찾는 중"이라고 답했다.
정 사장은 "여러 가능성을 두고 있지만, 제품결함 사례가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재현되지도 않기 때문에 설치 및 운영 환경에 기인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그는 "2분기 국내 ESS 이슈는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하반기 이후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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