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쿠아릭 제공
특히 대형 종합가구 전시장 외에도 가구별 전문매장이 밀집해 있는 파주운정, 일산가구단지 내 소파전문 매장으로의 고객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 가죽소파에 구매가 집중되었다면 최근 디자인, 기능성, 관리까지 고려한 소비자 욕구가 다양성을 나타내면서 패브릭 소파(천소파)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패브릭에 세계적인 기술이 도입 되어 기능성이 강화되고, 개인 취향에 맞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선택이 폭 넓어 2030세대뿐 아니라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기능성 패브릭 소파를 찾고 있다.
주요 가구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기능성 패브릭 소파 전문 브랜드 아쿠아릭(AQUARIC)은 스페인 아쿠아클린 원단을 수입하는 국내 최초 공식 수입업체로 특히 반려견의 발톱 긁힘에 강한 ‘카라부’를 독점 수입 하고 있어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특별히 인기가 높다.
또한 일반 패브릭소파의 가장 큰 단점을 보완한 편리한 관리법으로 24시간이 지난 얼룩을 물과 티슈로 간단히 제거가 가능해졌고 관련 테스트는 본 매장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아쿠아릭 관계자는 “패브릭에서 흔히 걱정하는 진드기, 박테리아, 곰팡이는 세이프프론트 기술력의 도입으로 99.9% 항균력 검증을 받았으며 생활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워 아토피나 민감한 피부의 아이나 여성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또한 아쿠아릭 측은 최근 SNS나 카페에서 생생한 후기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으며 특히 구매 후 소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프레임을 비롯한 쿠션(내장재)등의 소재 및 기술 결함시, 아쿠아릭 워런티 카드 발급으로 10년 무상 품질보증과 철저한 고객관리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쿠아릭 본사가 위치한 파주 직영점 외에 일산, 인천송도, 대전, 부산해운대, 제주, 광주, 대구, 오포, 천안에서 다양한 소파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쿠아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