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0개 모델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404실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을 기록한 모델은 TB모델로 75실 모집에 1건만 청약 접수됐다. 나머지 모델들은 단 한건도 청약 접수되지 않았다.
울산시 동구 화정동 638-3·7·8·10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05실을 공급한다. 단지 분양가는 2억3978만~2억7233만원(모델별 대표금액)으로 전 모델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15일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