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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오는 3월15일 여는 주주총회 안건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다. 구광부 LG그룹 회장 체제 출범 후 일선에서 물러난 구본준 부회장이 퇴진 절차가 마무리 지어진다.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이 맡았던 기타 비상무이사직에 권영수 부회장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다.
![△이사직에서 사임한 구본준 LG 부회장/사진=한국금융신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2190854130083055469ec1314917224168.jpg&nmt=18)
△이사직에서 사임한 구본준 LG 부회장/사진=한국금융신문
![△이사로 신규 선임되는 권영수 LG 부회장/사진=한국금융신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2190855400426455469ec1314917224168.jpg&nmt=18)
△이사로 신규 선임되는 권영수 LG 부회장/사진=한국금융신문
이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회사의 연구·개발(R&D)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미래사업의 통찰력을 보유한 이 교수를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정도현 사내이사와 김대형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도 상정했다.
감사위원으로는 백용호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교수를 신규 선임하고, 기존 김대형 감사위원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올렸다. 이로써 총 7명인 LG전자의 이사회는 조성진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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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90억원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