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건설산업에 조성진 신임 대표 선임
동원그룹은 건설사업부문 계열사인 동원건설산업의 신임 대표이사로 조성진 前 대우건설 전무를 12월 1일부로 선임한다.조성진 신임 대표는 1986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건설에 입사해 36년 간 근무...
2023-11-30 목요일 | 손원태 기자
호암재단,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 ‘2023 호암상’ 수상자 발표
호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2023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선정해 5일 발표했다. 이번 수상자에는 29세인 역대 최연소 수상자(피아니스트 조성진)와 젊은 한국계 여성과학자 2명(최경신 위스콘신대 교수, 마샤 헤이기...
2023-04-0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협력사 상생 강화로 미래 핵심역량 확보할 것"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CEO 부회장이 협력사와 상생(相生) 협력을 더욱 강화해 미래 핵심역량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조성진 부회장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21일 열린 ‘2019년 LG전자 협...
2019-11-22 금요일 | 오승혁 기자
조성진 부회장 "감동 주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 LG전자 서비스센터 약 3900명 직접고용 완료
LG전자가 5월 1일 자로 전국 130여 개의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 약 3900명을 직접 고용한다. 지난해 11월 22일 직접고용을 발표한 지 5개월여 만이다.정년을 넘기거나 입사지원을 하지 않은 경우...
2019-04-29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로보스타와 손잡고 로봇사업 도약”...안산 본사·수원 생산라인 들러
LG전자가 로봇을 미래사업으로 육성하는 가운데 11일 조성진 대표이사 CEO 부회장이 지난해 경영권을 인수한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로보스타를 방문했다. 조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안산의 로보스타 본사와 수원의 생...
2019-03-14 목요일 | 오승혁 기자
권영수 LG전자 이사회 의장 취임 예정, 조성진 부회장은 경영 전념…2년여 만에 CEO·의장 분리
LG전자는 15일에 개최하는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2년여 만에 CEO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할 예정이다. 먼저 주주총회에서는 권영수 (주)LG 대표이사(부회장)을 기타 비상임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 뒤 이어지는 이...
2019-03-08 금요일 | 오승혁 기자
[CES 2019]조성진 LG전자 부회장, "고객 가치 위해 전사적 체질 변화 가속화"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성장과 변화를 통해 전사적인 체질 변화를 가속화하겠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CEO 부회장이 9일(현지시간)...
2019-01-10 목요일 | 김희연 기자
[신년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성장과 변화 통해 고객 눈높이 뛰어넘자"
“지금은 성장을 위해 근본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므로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CEO 부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은 ...
2019-01-02 수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협력사 워크숍…조성진 부회장, “협력사와 상생 융복합 시대 선도할 것”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상생경영을 강조했다. 조성진 부회장은 21일 그룹 협력회 워크숍에 참석해 “다양한 혁신 기술을 경영 전반에 접목해 ...
2018-11-22 목요일 | 김희연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실리콘밸리서 IT 인재 영입 나서
조성진 부회장이 LG전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분야의 글로벌 인재 영입을 직접 챙긴다. 14일(현지시간) 조 부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클라우드,...
2018-11-1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AI로 시공간 통합, 더 나은 삶 선사”
“오븐이 퇴근시간에 맞춰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냉장고가 미리 주문해둔 물품을 퇴근길에 찾아오도록 차량에 메시지를 보냅니다.” LG전자 CEO로는 처음으로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기조연설에 나선 조성진 부회...
2018-10-05 금요일 | 정희윤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ZKW 인수 첫 방문…차부품 시장 선도 다짐
조성진 부회장(CEO)이 지난달 LG전자가 인수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한 ZKW를 처음 방문해 양사의 비전을 공유했다. 5일(현지시각) 조성진 부회장은 오스트리아 비젤버그(Wieselburg)에 위치한 ZKW 본사를 찾았다. ...
2018-09-0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조성진·박일평, 독일 IFA서 개막 기조연설 나선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대표이사·CEO)과 박일평 사장(CTO)이 올해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의 개막 기조연설에서 공동발표자로 나선다. LG전자 최고경영진이 글로벌 주요 ...
2018-06-2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조성진 부회장 “믿고 오래 쓰는 스마트폰 만들어 신뢰 보여야”
LG전자가 10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LG 스마트폰의 철저한 사후지원을 다짐했다.이번 현판식에는 조성진 부회장, 황정환 MC사업본부장(부사...
2018-04-1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주총]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LG전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한 제16기 LG전자 주주총회에서 조성진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LG전자는 제16기 재무제표 승인하고 주당 보통주 400원,...
2018-03-1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다음달 16일 정기주총, 조성진 부회장 재선임 등
LG전자가 내달 1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제16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정기주총에는 이사의 보수 한도를 60억원에서 9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보통주에 대해 주당 400원, 우선주는 450원을 배당하는...
2018-02-2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로봇 사업’ 적극 선도
“IoT,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의 스마트 사업을 기존 사업과 연결해 로봇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으로 진화시킬 것”앞서 신년사에서 조성진 부회장은 LG전자의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제시, 미래 성장...
2018-01-21 일요일 | 김승한 기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8회 금호음악인상'에 피아니스트 조성진씨 선정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12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제8회 금호음악인상’ 수상자로 피아니스트 조성진(남,24세)을 선정하는 시상식 및 축하음악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피아니스트 조성진은 2005...
2018-01-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CES 2018] 조성진 부회장 “도전으로 틀 깨고 새로운 LG전자로 도약할 것”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LG전자로 도약할 것을 강조, 수익-성장-시장지배력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순환 구조 구축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조...
2018-01-1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틀 깨고 새로운 LG전자로 도약하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영속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변화를 제대로 읽고 사업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LG만의 고객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우선 조 부...
2018-01-02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협력사와 상생해야 최고 제조경쟁력 가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대표이사)이 24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열린 ‘2017년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에 참석해 제조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상생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조 ...
2017-11-26 일요일 | 김승한 기자
박삼구 회장, 베를린 필하모닉 협연 피아니스트 조성진 축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9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금호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 '2017 사이먼 래틀 &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에서 협연 무대에 오른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직접 만났다.이날 공연...
2017-1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