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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주주제안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접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05 10:51

이달 11일까지…사추위 선정거쳐 내년 정기주총서 추천

KB금융그룹·KB국민은행 본점 / 사진= KB금융지주

KB금융그룹·KB국민은행 본점 / 사진= KB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가 사외이사 예비후보 풀(POOL)을 구성하기 위해 주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제안을 받는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이달 11일까지 주주 대상으로 상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을 접수한다.

주주총회 의결권이 있는 주주라면 1인당 1인의 사외이사 예비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예비후보 자격요건은 금융경영, 회계, 재무, 법률/규제, 리스크관리, HR, IT, 소비자보호 분야에 전문성과 식견을 갖추고 금융회사지배구조법률상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다.

KB금융지주는 외부자문사(서치펌)과 주주 추천을 통해 사외이사 예비후보 풀을 구성해 매반기 단위로 상시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주주제안제로 추천된 예비후보들은 2018년 하반기 사외이사 후보군에 반영된다.

KB금융지주 현 사외이사는 7명으로 이중 4명(유석렬, Stuart B. Solomon, 박재하, 한종수) 임기가 내년 3월로 마무리돼 연임 또는 교체가 논의될 예정이다.

사외이사 결원이 발생하면 주주제안 예비후보 중 인선자문 위원 평가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선정을 거쳐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추천될 예정이다.

KB금융지주는 'KB사태' 이후 사외이사 제도를 전면 개편해 2015년부터 주주제안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KB금융지주 사외이사 중 최명희 내부통제평가원 부원장이 주주 추천을 받아 이사회에 합류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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