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로 레이저폰2/사진=CJ헬로
CJ헬로에 따르면 레이저폰2는 미국의 유명 게이밍 기기 제조회사인 레이저사가 만든 만큼 게임 구동에 최적화됐다. 퀄컴스냅드래곤845 CPU(2.80GHz)와 5.7인치 QHD 120Hz 울트라모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빠른 속도로 게임을 구현하면서도 발열을 최소화했다.
단말 전면에 설치한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사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또 배터리는 4000mAh로 대기시간 기준 300분, 인터넷 검색 기준 8시간 사용 가능해 오랜 시간 게임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CJ헬로 측은 전했다.
‘레이저폰2’는 전 모델에 비해 내구성도 크게 향상됐다. 어떤 날씨에도 야외활동이 가능하도록 내후성을 강화했고 수심 1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조강호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은 “집에서 혼자 게임을 즐기는 ‘은둔형 게이머(Gamer)’는 옛말”이라며 “레이저폰2는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놓치지 않으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