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초대의 글에서 "국민 생활수준을 높이는 기술진보는 미래를 내다보고 단행한 투자가 선행될 때만 가능하다"며 "한국경제에서 투자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나아갈 방향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에는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영금융연구실 실장, 정민 현대경제연구원 산업분석팀 팀장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에서 개최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한국경제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