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부터 정당 계약을 시작하는 안양 KCC스위첸 조감도. 사진=KCC건설.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4개동, 아파트 138가구(전용면적 59㎡), 아파텔 307실(전용 65·74㎡) 규모로 짓는다.
단지는 높은 정당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지난달 18일 시행한 청약에서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7.37 대 1(59A㎡)을 기록했다. 이날 청약을 시행한 2개 평형 모두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도 가능하다. 단지 분양가는 4억300만~4억13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